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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27 18:33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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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재학생 28명은 지난 25일 대전시 동구보건소가 주최한 2019년 청각장애인 건강개선사업인 ‘어울림! 대청호반길, 함께 걷다’행사에 참여해 대전 시립 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38명과 짝을 지어 대청호 슬픈연가길을 함께 걸으며 조별 미션, 미니게임, 수화 공연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예진(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2학년)씨는 “가을이 무르익은 대청호 길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서 소통의 방식이 말 외에도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기회였다”며 “장애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일을 하고 싶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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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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