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이상민(민주당·유성구을) 의원은 29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자율주행기술의 미래 특별오찬간담회'에 참석해 한국자율주행기술의 발전과 상용화를 위한 제도 및 기반 시설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자율주행기술의 발전상과 이에 따른 제도 및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 의원은 "자동자 IT 소재 등 다양한 산업군의 다국적 기업들이 축적하고 있는 경험과 전문지식을 모아 자율주행에 관련된 기술과 사회·제도적 주제까지 다루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