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단독주택 공시업무관련 ▲개별주택가격 공시제도의 이해와 개선방향 ▲비주거용 공시제도 추진현황 및 건물기준시가에 대한 이해, 외부강사 특강은 '빅데이터로 바라본 경제, 부동산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전체 4개 분임으로 편성된 분임토의는 ▲표준·개별주택 공시가격 균형성 및 현실화율 조정 방안 ▲개별주택가격 조사·산정지침의 개선방안 ▲개별주택가격 검증업무의 효율적 운영 및 개선 방안 검토 등 총 3개의 주제이다.
한국감정원 김태훈 공시·통계본부장은 "ICT를 활용해 업무효율화 추진, 개별주택가격 검증단계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