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주제는 ‘학생 건강 증진 및 유지관리 방안’으로, 학생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학생과 교육현장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번 원탁회의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학생 등을 중심으로 교직원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학생 건강에 관심 있는 대전 지역 시민 또한 누구나 11월 6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와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허진옥 혁신정책과장은 “청소년기 건강은 평생 건강의 기틀이 된다”며 “관심 있는 학생과 시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