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9일 공정선거지원단과 '제10회 유성국화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선관위는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제도 ▲정치인 기부행위 상시제한 ▲선거법 위반행위 과태료▲포상금 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 선거사진대전 수상작 전시회 및 퀴즈 이벤트와 다양한 홍보용품을 활용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유성구선관위 관계자는 "유성국화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정치후원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깨끗한 정치를 희망한다면 정치후원금센터에 접속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정치자금 후원·기탁에 대한 사항은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