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물품은 ㈜한화대전사업장이 창립 67주년을 맞아 유성구 관내 농가와 상생을 위한 협약을 맺고 농산품을 구입한 것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김철 사업장장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대전사업장은 지난 2013년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집수리 사업인 희망날개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