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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기센터, 농업인 스마트폰 통한 유튜브 제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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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31 13:39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실)는 최근 새로운 홍보 채널로 주목받는 유튜브에 대해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특강을 오는 11월 7일 목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유튜브 개요와 활용법 설명, 수익 창출 과정, 직접 영상을 올려보고 관리하는 방법, 콘텐츠 선택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부가수익 창출방법 등 농사 이외의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일반주민 등 유튜브 활용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의지를 지닌 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11월 4일 월요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는 “정보화시대가 도래하며 SNS 매체를 통한 새로운 소득창출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며 “최근 열기가 대단하므로 SNS를 활용하여 옥천군민이 더 나은 홍보와 마케팅 효과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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