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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열린어린이집 2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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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31 14:08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단체사진 모습(사진=아산시 제공)
단체사진 모습(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2019년 열린어린이집’ 22개소를 선정하고 30일 열린어린이집 선정서를 교부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로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그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고 현장확인 및 서류심의를 거쳐 열린어린이집 재선정 7개소, 신규 15개소 총 22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재선정 어린이집은 한라비발디, 그림마을, 오르젠어린이집, 해바라기, 리틀세잔, 세담, 잘자람어린이집이며, 신규는 꿈이, 모종캐슬, 엘크루, 크는나무, 이지더원사랑가득, 아산푸르지오, 어깨동무, 아산경찰서, 밀알, 삼성트라움, 자이랑, 좋은나무, 캐슬어울림, 캐슬어울림2단지, 새롬어린이집 15개소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 될 경우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정 부여, 보조교사 지원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우선 지원, 보육사업유공자 포상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은 “열린어린이집 선정으로 아산시 어린이집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영유아와 보호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아산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열린어린이집을 매년 확대 운영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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