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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종고속도로 노선변경은 불법… 이상한 토지거래 즉각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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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31 18:4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장군면 송문리 주민 등이 31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고속도로 노선변경이 불법이라며 공무원들의 이상한 토지거래를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다.(사진=임규모 기자)
세종시 장군면 송문리 주민 등이 31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고속도로 노선변경이 불법이라며 공무원들의 이상한 토지거래를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다.(사진=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장군면 송문리 주민들과 충북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31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고속도로 노선변경이 불법이라며 공무원들의 이상한 토지거래를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이날 이들은 KTX 세종역과 제2경부 고속도로 추진을 두고 목소리도 높였다. 제2경부 고속도로가 청주를 경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KTX 세종역 추진과 관련 충청권 분열을 중단하라며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KTX 세종역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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