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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교안 "선거법·공수처법 거래는 3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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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31 15:31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31일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기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31일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기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31일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기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이날 황교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처리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가짜 검찰개혁과 가짜 정치개혁을 주고받는 대국민 사기극으로 3류 정치"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여권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의석수 늘리기가 정치개혁이라 강변하고 있지만, 정치개혁과 전혀 무관한 밥그릇 챙기기라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며 "이런 법을 좌파 독재 연장용 공수처법과 묶어 법안 뒷거래하는 건 참으로 파렴치한 정치 야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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