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양 장평면 ‘망월산배’ 대만 수출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1.06 11:38
  • 기자명 By. 최태숙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태숙 기자 = 청양군 장평면 망월산배작목반(대표 이훈구)이 지난 4일부터 대만 수출길에 오를 배 선별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장평면 망월산 기슭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수출용 배는 당도가 높고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지녀 대만 사람들이 특히 선호한다. 작목반원들은 대만 소비자들의 기호를 감안한 선별작업을 통해 올해 수출물량 100톤을 무사히 선적할 예정이다.

이훈구 작목반장은 “몇 차례 태풍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정성을 다해 수출품을 생산했다”면서 “더 많은 나라에서 우리가 생산한 한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경험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망월산배작목반에는 13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12ha 면적에서 배를 생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