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내 20개 기업이 20개 사례를 출품했다.
심사를 거쳐 1차 예선에서 11개 기업이 선정되고 2차 본선에서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3점 총 7개 기업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시 서구에 소재한 지역내 주류 제조기업으로 매주 수요일을 가정으 ㅣ날로 운영하고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직원ㄷ르의 자기개발노력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대해 상패와 상금 100만원, 각 우수상에 대해 상패와 상금 50만원, 장려상에 대해 상패와 상금 3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CEO 포럼에선 선진국형 워라밸 실천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해 이를 기업문화에 접목시킴으로써 지역 기업의 워라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