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 쌀’ 제주서 꾸준한 인기
‘결초보은 쌀’ 제주서 꾸준한 인기
  • 김석쇠 기자 ssk4112@dailycc.net
  • 승인 2019.11.14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충북 보은에서 생산하는 ‘결초보은 속리산쌀’이 제주지역에서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2016년 보은 쌀이 제주도로 첫 출하된 이후 제주지역 외식업지부와 농협 하나로마트에 지금까지 525톤이 판매되었으며 판매액은 10억4000‘‘만원에 달한다.

정부의 WTO 개도국지위 포기에 따라 향후 수입쌀에 부과되던 관세(현재 513% → 조정 154%)가 대폭 인하되어 쌀 가격 하락과 재고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쌀 생산이 없어 전량 육지에서 공급받는 제주도는 우리 쌀의 주요한 판매처이다.

보은군과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은 품질이 우수한 속리산쌀의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를 위해 14일 쌀 20톤(1000포)의 제주도 입도 발대식을 갖고 제주도 집중 공략에 결의를 다졌다.

군은 앞으로 보은 쌀의 제주도 판매처 확대를 위해 제주도 현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고영민)와 제주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협의를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판로 확대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