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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모저모] 충남경찰청 '수능시험장 태워주기' 미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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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14 16:20
  • 기자명 By. 최종암 기자

[충청신문=내포] 최종암 기자 = ▲08:03경 아산시 배방읍 신동 부근 차량이 밀려 제 시간 내에 도착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수험생의 다급한 112신고를 접수, 러시아워 정체구역 이동로 신호기 개방 및 수신호를 통해 신속해결.

▲07:45경 112신고(379) “수험생인데 시험장까지 태워 달라”는 CODE1 지령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 예산역에서 수험생 2명을 시험장인 예산고까지 긴급히 이송.

▲07:30경 청양 정산고등학교 수험생 탑승차량에 수험생 25명과 교사 1명이 탄 상태에서 교통혼잡상황발생, 순찰차로 에스코트해 청양고등학교로 안전하게 이동.

▲07:50경 예산여자고등학교 부근 노상에서 시험장이 헷갈려 당황하고 있는 수험생 3명을 발견. 시험장인 예산고등학교까지 안전하게 이송.

▲07:55경 천안시 동남구 소재 터미널에서 시험장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것 같아 쩔쩔매는 수험생을 발견, 시험장인 북일여고까지 신속히 이송.

▲07:32경 천안 불당동 소재 불무초등학교 정문 앞 노상에서 약 30분 동안 택시를 못 잡아 안정부절하지 못하는 수험생을 발견, 순찰차로 시험장인 월봉교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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