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민·관·군 모여 소황사구 정화활동 실시
금강환경청, 민·관·군 모여 소황사구 정화활동 실시
  • 이성현 기자 shlee89@dailycc.net
  • 승인 2019.11.15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강환경청을 비롯한 9개 기관이 소황사구 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금강환경청 제공)
금강환경청을 비롯한 9개 기관이 소황사구 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금강환경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15일 충남 보령시 소황사구에서 민·관·군이 함께 생태 보전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소황사구는 환경부가 2005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국내 해안사구 중 유일하게 전체 원형이 보존된 지역이다.

사구 내에는 노랑부리백로와 매, 검은머리물떼새, 삵, 표범장지뱀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사구 식생인 순비기나무, 통보리사초, 해당화 군락 등이 분포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금강청을 비롯해 충남도, 보령시, 공군 제20전투비해단, 충청권 삼성계열사 5개 기업 등 9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사구 내 자생식물 성장을 방해하는 외래종 아카시와 넝쿨식물인 칡을 제거하고 사구 내 방치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