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수험생 대학별고사 지원…학생 맞춤형 모의 면접 지도
대전교육청, 수험생 대학별고사 지원…학생 맞춤형 모의 면접 지도
  • 이관우 기자 kwlee719@dailycc.net
  • 승인 2019.11.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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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의 대학별고사 준비를 돕고자 학생 맞춤형 모의 면접 지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대입면접분야(2차)’ 지도가 이날부터 20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미리 신청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는 학생에게 면접 적응력을 함양시키고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공교육의 위상 제고를 목적, 학생의 지원전형에 따라 ‘서류기반면접’과 ‘제시문기반면접’ 등 두가지 형태로 학생이 지원한 대학의 유형에 맞춰 실시된다.

서류기반면접은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1차 실전 면접, 피드백, 2차 실전 면접, 피드백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시문기반면접은 인문·자연 제시문으로 나눠 학생이 지원한 대학의 제시문 문항분석, 실전 면접, 피드백 등으로 꾸려져 있다.

이 두 가지 유형은 공통으로 실제 대학 면접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둬 면접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우도록 구성됐다.

이밖에 모의면접지도에서는 대입진학지도의 전문성을 갖춘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담당, 학생이 지원한 대학 및 모집단위, 모집전형에 대해 철저히 분석해 학생 맞춤형 면접 지도를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 사업을 통해 단위학교의 현장밀착형 대입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상담분야’를 운영, 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해 교사 역량강화, 학생 상담, 학부모 상담 등을 지원했고, 지난 10월에는‘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대입면접분야(1차)’를 진행, 52명의 학생에게 맞춤형 모의 면접 지도를 했다.

고유빈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 운영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대입전략을 수립·실행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와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높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