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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발사고’ 국방과학연구소 현장 정밀감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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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19 16:53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경찰이 폭발사고로 7명의 사상사를 낸 국방과학연구소 현장에 대해 정밀 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지방경찰청 산업 안전에 대한 전담 수사팀은 지난 13일 발생한 ADD 젤 추진제 연료 실험실 폭발과 관련 CCTV 영상 분석과 1차 서류검토를 마쳤다.

또 사고로 부상을 입은 연구자들을 상대로 심리적 안정 상태 확인 후 일부 진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2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2차 현장 감식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시험하던 기술이 첨단기술인 만큼 보안유지에 철저할 방침이다.

ADD 9동 젤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4시께 로켓 추진용 연료로 쓰이는 니트로메탄 실험 도중 폭발이 일어나 연구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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