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누구나 정상회담' 등 대전사회혁신플랫폼 활동 과정을 통해 도출된 시민사회 의견을 반영해 마련된 행사로 '일에 힘들고 지친 청년 직장인들의 마음 챙김과 고민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과제로 발굴됐다.
캠프 기간 동안 고민상담, 마음챙김, 든든특강, 감성 버스킹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민하는 청년들의 힐링과 고민해결을 지원했다.
고영태 사장은 "이번 캠프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 청년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협업기관들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시행한 행사"라며 "향후에도 대전사회혁신플랫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 과제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