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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금강관리단, 세종 도랑살리기 사업 동참

19일 조치원읍서 마을 벽화그리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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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0 14:1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 직원과 일반 참여자 등 20여 명이 지난 19일 조치원읍 새주막거리마을에서 마을 벽화그리기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 직원과 일반 참여자 등 20여 명이 지난 19일 조치원읍 새주막거리마을에서 마을 벽화그리기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와 금강유역환경청이 지원하고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진행하는 서창천 도랑살리기 사업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힘을 보탰다.

도랑 살리기 사업은 물길 최상류 도랑과 실개천 환경을 개선해 환경부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는 부강면과 조치원읍의 도랑을 각각 1곳씩 선정해 지난 1년간 사업을 진행해왔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은 세종도랑 살리기 사업의 의미를 알리고 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벽화 그리기와 도랑 살리기 사업구역 내 수질측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 직원과 일반 참여자 등 20여 명은 조치원읍 새주막거리마을 서창천 주변 담장 약 100m에 벽화를 그리는 ‘마을 벽화그리기 활동’을 전개했다.

권영윤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으로 마을 도랑 주변은 물론 거리환경도 한층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세종도랑 살리기 사업을 통해 마을환경 개선과 물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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