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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 봉사단,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 실천

전국 127개 아동복지 시설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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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0 17:26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사진은 지난해 봉사단이 실시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모습이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사진은 지난해 봉사단이 실시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모습이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전국 127개 아동복지 시설과 결연을 맺고 6500여명 어린이들과 다양한 주제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 노은점은 10여 년째 을희복지재단 천양원과 인연을 맺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바르게 커갈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여러 가지 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재능 육성을 지원한다.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1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 '요리하다 쿠킹클래스', 환경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생활 속 리사이클링' 문화센터 특강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꿈나무 지원 및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천양원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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