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2019년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근무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 연차휴가, 근무 방식과 문화 등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근무혁신 우수기업의 등급을 나누고, 근무혁신 우수기업을 발표했다.
올해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는 10월에 1차, 11월에 2차 선정을 통해 총 45개 기업이 선정 됐다. 잡코리아와 넥스트랩, 대우루컴즈, 도이치모터스, 제논전장, 휴넷 등 11개 기업이 최고등급인 SS등급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