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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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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4.18 20:11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유통에 앞장서온 초촌면 신암리 소부리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제철)과 대전한살림 소비자단체(대표 시선애)가 공동출자해 부여읍 쌍북리에 설립한 친환경농산물 판매 전문점인 ‘한살림’ 부여매장이 지난 18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은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군단위 기관단체장, 한 살림 소비자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용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제 부여에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농산물 판매장이 개장하게 돼 군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판매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살림 매장(면적 100㎡)에서는 부여지역에서 재배되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과 전국에서 생산되는 한살림 생산농가의 농산물 및 가공품이 판매될 계획이다.

시선애 대표(대전한살림 소비자단체)는 “부여군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통해 부여군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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