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오전 정부청사역네거리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작은 질서, 아름다운 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한국여성유권자대전연맹, 둔산모범운전자회 등 시민단체 회원 30여 명과 ▲횡단보도 우측보행 ▲정지선 지키기 ▲정치후원금 ▲기부행위 상시제한제도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은 교통질서 등 생활 속 작은 질서 지키기에서 시작한다"며 "이런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내년 총선이 준법선거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