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과 장려상(2팀)을 수상한 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2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한밭수목원을 사랑하게 될 세 가지 이유’라는 작품을 제출한 2학년 팀(나혜정, 나윤이, 우건희), 장려상은 작품 ‘도심 속 힐링, 서구 속 명소’를 만든 2학년 팀(이혁진, 장수용, 권진)과 ‘도심 속의 동화 같은 숲 한밭수목원’의 2학년 팀(고성진, 강진규, 정대근)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요는 28일 예정돼 있으며, 수상작품은 22일부터 열리는 제11회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관람 할 수 있다.
이현이 광고홍보디자인과 학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학과를 빛낸 학생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DST광고홍보디자인과의 존재감을 더욱 제고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