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4.19 18:28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영농현장체험은 농촌사회의 고령화, 농산물 수입개방, 농자재가격 상승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계절별 수박, 멜론, 밤 등 굿뜨래 8味 수확현장을 중심으로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방울토마토는 부여군 세도면 400여 농가를 중심으로 250ha의 면적에서 재배가 돼며 하루 평균 수확량이 50톤으로 연간 1만여톤의 방울토마토가 생산돼 전국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며 지난해에는 16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린 바 있는 고소득 작물이다.
특히 배수가 좋은 금강하류 사질토양과 평야지역의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조건과 지난 25년간의 축적된 재배기술를 통해 부여군 세도지역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방울토마토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어 전국의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부여/윤용태기자
필자소개
뉴스관리자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