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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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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4.19 18:28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이용우 부여군수는 지난 18일 오후 세도면 가회리에 소재한 김영길 (남·63) 씨의 시설하우스를 찾아 방울토마토 수확체험을 실시하고 현지 농가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영농현장체험은 농촌사회의 고령화, 농산물 수입개방, 농자재가격 상승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계절별 수박, 멜론, 밤 등 굿뜨래 8味 수확현장을 중심으로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방울토마토는 부여군 세도면 400여 농가를 중심으로 250ha의 면적에서 재배가 돼며 하루 평균 수확량이 50톤으로 연간 1만여톤의 방울토마토가 생산돼 전국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며 지난해에는 16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린 바 있는 고소득 작물이다.

특히 배수가 좋은 금강하류 사질토양과 평야지역의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조건과 지난 25년간의 축적된 재배기술를 통해 부여군 세도지역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방울토마토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어 전국의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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