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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22 21:49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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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된 창의·체험관은 가상현실(VR) 체험(직업체험), 3D 가상 스튜디오 체험, 메이커 교육 체험(코딩 드론 및 3D 프린터 전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예술 공연은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교사 11명이 활동 중인 음악 밴드 동아리(끼.발.한 밴드)가 참가해 꿈과 끼를 펼쳤다.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 부스 활동에 참여한 김정옥 충남여고 교사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한 직업교육과 메이커 교육 운영에 관한 정보를 알게 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윤배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교육환경 모델을 제시하고, 장애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적 소양 능력 및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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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기자
kwlee71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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