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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대전예술의전당, NT Live 프랑켄슈타인 상영

오는 28 오후 7시 30분 앙상블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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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2 02:25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프랑켄슈타인 포스터.(대전예술의전당 제공)
프랑켄슈타인 포스터.(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정부추진의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NT Live 프랑켄슈타인’을 오는 28 오후 7시 30분 앙상블홀에서 전석 2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NT Live는 National Theatre Live의 약자다. 영국국립극장에서 제작하고 무대에 올린 연극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한 시리즈를 칭한다.

셰익스피어의 나라 영국은 오래전부터 연극에 대한 특별한 관심 속에 뛰어난 작품과 훌륭한 배우를 길러내고 있다.

NT Live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연극의 독창적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영상으로 제작,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만든 시리즈물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2011년 메리 셸리의 기념비적인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출판 2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뛰어난 연기와 창조적 연출, 리얼한 분장과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매진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특히 유명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연기파 배우 조니 리 밀러의 연기는 관객을 압도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앞서 밝혔듯이 영상으로 제작된 것으로 관객은 스크린에 비춰지는 영상을 통해 감상하게 되며, 마치 영국국립극장에 와 있는 듯한 경험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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