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나경원 “패스트트랙 철회하면 협상다운 협상 시작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1.25 15:1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폐기를 촉구하며 단식 중인 점을 거론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밥그릇 욕심 내려놓으라. 억지로 먹으면 탈 난다”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패스트트랙은 그대로 두고, 계속 협상을 하자고 한다. 공갈협박에 이은 ‘공갈협상’이다. 승부조작 심판이 버젓이 있는데 어떻게 경기를 하느냐”며 “패스트트랙만 내려놓으면 그때부터 협상다운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청와대 앞에서 엿새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