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확인 첫날(26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주영숙)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의림지 역사박물관, 장락 청소년 문화의 집, 드림스타트센터, 화산동행정복지센터 등 총 5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 초 개관한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찾은 위원들은 하자보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시 콘텐츠 다양화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임)도 신당교~고지골 간 도로개설공사 현장,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강저 테크노빌 내 외곽도로 정비 현장, 금성면 비점오염 저감시설 조성사업지, 금성면 동물보호센터, 녹색치유 탐험 챌린지 학교, 청풍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대상지 총 7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마쳤다.
신당교~고지골 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준공 후 하자로 인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공사감독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천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총 38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내달 4일까지 이어지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