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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학교 자유학년제 학교장 워크숍

학교 교육과정에 마을교육공동체 담기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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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7 18:45
  • 기자명 By. 최종암 기자
연수에 참가한 교장들이 분과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제공)
연수에 참가한 교장들이 분과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제공)
[충청신문=내포] 최종암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 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자유학년제 워크숍을 실시했다.

올부터 전면 시행한 자유학년제를 더욱 알차게 추진키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186개 중학교 교장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자유학년제와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정보, 마을과 함께하는 자유학년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진로/자유학년제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데 주력했다.

첫날은 중·대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사례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마을과 함께 하는 자유학년제와 진로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 어떻게 담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분과별 토론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마을교육공동체를 연계한 교과수업 실제 사례를 통해 마을교육과정을 함께 고민한 뒤 2020년 마을교육공동체, 진로, 자유학년제 정책사업을 상세히 안내했다.

충남교육청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앞으로 교육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주력해야 한다”며“학교와 교과서를 뛰어넘는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학교 교육과정에 담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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