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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서 충북 최초 우수기업 나와

㈜한국보그워너TS 대통령상, ㈜이테크 청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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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7 14:14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지난 26일 전쟁기념관(서울시 용산구)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최초로 ㈜한국보그워너TS 진천공장이 대통령상을, ㈜이테크가 청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 분야의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우수 소방대상물 선정과 포상을 위해 소방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한국보그워너TS와 ㈜이테크 공장은 2차 현장심사와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기준은 ▲안전경영 시스템 분야 ▲소방시설 안전분야 ▲건축방화 안전분야 ▲에너지 안전관리 ▲피난·자연재해 안전분야다.

㈜한국보그워너TS 진천공장은 안전경영 분야 경영자의 공간안전 경영방침 및 의지 등 14개 항목 심사에서, ㈜이테크 공장은 소방안전 분야 소방설비 적정성 및 조작능력·주지도 등 13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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