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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신환 “민주당, 범여권 군소정당과 의석 나눠 먹기 야합 획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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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8 15:23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28일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28일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28일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에 자동으로 부의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무책임하게 범여권 군소정당과 의석 나눠 먹기 야합을 획책하고 있다”며 “비례성을 강화한다며 힘으로 밀어붙일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지역구 의석을 도로 늘리고, 비례대표 의석을 줄이는 야합을 벌이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비판했다. 오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경고한다. 의석 나눠 먹기 야합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는 그 순간 올 스톱이 될 것”이라며 “그 정치적 책임은 무책임한 민주당과 범여권 기생정당이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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