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 대한의학유전학회 학술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1.28 18:20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충남대병원 제공)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충남대병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가 지난 21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의학유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의학유전학회 학술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봉직 교수는 ‘다중장애를 가진 증후군성 난청의 유병률 및 청각재활’을 주제로 대한의학유전학회 학술연구 과제공모에 지원, 의학유전학 분야 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할 가능성을 인정받아 의학유전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의학유전학회 학술상은 의학유전학 분야에서 공모된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소속 학회 심사를 거쳐 주는 상으로 연구비 1000만원을 지원하며, 김봉직 교수는 이 학술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김 교수는 난청 유전학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으며 “이 학술상을 계기로,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하고 있는 다중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난청 재활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