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정보영상융합센터에 있는 거점센터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 등 산·학·연·관이 지역특화 산업과 SW산업 융합을 통해 신시장 창출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한다.
특히 충남 북부권 디스플레이산업과 SW를 융합, 세계적인 융복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190억원을 들여 융복합 디스플레이 관련 신제품과 서비스의 상용화, 인력 양성, 기술 사업화, 마케팅 등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스타기업 10개, 고용창출 250명, SW융합인력 1400명 양성, SW융합 신제품 및 서비스 40건 이상 등의 성과 목표를 제시한다.
도는 앞서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SW융합클러스터 2.0(특화산업 강화) 사업 공모'에 뽑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