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를 찾아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수상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창의적 인재의 롤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인재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 지원을 목적으로 둔다.
전국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 50명 등 총 100명을 선발했으며, 대전시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 부문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대전고 3학년 이윤서 학생, 대전대신고 2학년 박준성 학생이 수상을 차지했다.
권기원 대전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도록 적극 지원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