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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혁신도시 지정 위한 충청권 연대 강조

민주당 당정협의회서 "국가 현안 선도할 수 있게 강한 역량 결집"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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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8 18:53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제4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충남·대전 혁신도지 지정을 위한 충청권의 강력한 연대와 협력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날 "충청권의 공동 노력이 하나씩 값진 결실을 맺고 있다"며 "국가적 현안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강한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혁신도시법을 통과시킨 것처럼 국가균형발전법 개정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충남·대전에 혁신도시를 유치하고 지역 성장을 견인할 공공기관이 이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물꼬를 터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해양신산업 육성, 천수만 부남호 역간척 사업 등 추진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끝으로 양 지사는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전략이고 지방 성장 없이는 국가의 성장도 이룰 수 없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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