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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산 민간특례사업 반대한 환경운동가 응급실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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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01 15:2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들것에 실려 일봉산 고공농성장에서 내려오고 있는 서상욱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들것에 실려 일봉산 고공농성장에서 내려오고 있는 서상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일봉산 난개발을 막아야 한다'며 일봉산의 참나무에 고공농성에 들어간 서상옥(53)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급속한 건강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1일 일봉산지키기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경 농성을 벌여온 서 국장이 혈압이 저하되고 의식도 희미하며 몸에 독소가 확산, 물도 못 마실 정도로 건강이 급속히 나빠졌다.

11일째 무리한 단식농성을 이어가던 서 국장은 천안충무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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