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천안시 쌍룡동 소재 에이젯산업개발 김상한 대표가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가입하며 밝힌 마음의 소리다.
지난 9월 천안시복지재단에 향후 5년간 1억 원 기부 후원약정을 체결하는 등 김상한 에이젯산업개발 대표.
김 대표는 천안지역사회에서 ‘기부천사’로 지칭되는 등 최고의 봉사자로 통한다.
장안에는 “어려운 이웃 옆에는 언제나 김상한 대표가 있다”는 전설과도 같은 각종 선행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불우이웃을 보면 그대로 지나치지 못하는 인성으로 우선 올해의 경우 삼일절 만세운동100주년기념 뉴욕 한인회 삼일절만세운동재현행사복100벌(1500만원)을 후원했다.
이 밖에도 천안시복지재단 행사복 4000벌, 천안시 건축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10가구에 2000만원, 천안시새마을협의회 사랑의김장담그기 2000만원, (사)충남장애인정보화협회 사무실이전비용 3000만원도 내줬다.
지난해에는 종합노인복지관 등 신구정 떡국 나누기 행사에 6000명 분 제공을 비롯해 가장청소년 10명에 5000만원, 천안 청소년두드림페스티벌 축제에 3억5000만원, 사회복지관에 사랑의 김장 김장10kg 1000박스, 배추 6000포기 등을 전달지원하는 등 매년 수 억원씩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렇듯 김 대표는 천안 지역사회에서 흉내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부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