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풀뿌리자치대상은 지방자치시대에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각 분야별 충청을 빛낸 인물을 발굴해 그 뜻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으로써 의정발전 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초선인 이상표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과 재선인 이종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은 지역발전과 함께 시민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청취는 물론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이들 두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경제·복지·교육·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조례 제정과 개정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공주시의회 동료의원들이 당리당략을 떠나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하해주는 훈훈한 장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