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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한주동 소방교,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소방공무원 전국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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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01 13:36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지난달 28일 블랙스톤벨포레(증평군 도안면)에서 열린 ‘안문협 총회 및 성과보고회’에서 진천소방서 한주동 소방교(오른쪽)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지난달 28일 블랙스톤벨포레(증평군 도안면)에서 열린 ‘안문협 총회 및 성과보고회’에서 진천소방서 한주동 소방교(오른쪽)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소방서 한주동 소방교가 지난달 28일 블랙스톤벨포레(증평군 도안면)에서 열린 ‘안문협 총회 및 성과보고회’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문화대상 장관표창을 받았다.

한주동 소방교는 올해 공공자원 개방·공유 공모사업과 주민생활혁신 우수사례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서의 선정으로 전국 소방기관 최초로 특별교부세(2억5000만원)를 확보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며 각종 안전문화 확산·정착 활동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소방공무원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표창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주동 소방교는 “표창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기쁘다”며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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