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날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등 중동 지역 출장길에 나섰다.
양 지사는 이번 출장에서 중동 시장 개척, 중앙·지방정부 교류·협력, 도내·바레인 대학병원 간 교류와 협력 등을 추진한다.
출장에 앞서 양 지사는 "바레인 보건최고위원회 의장 초청으로 중동 출장을 간다"며 "대한민국과 지방정부의 공공외교를 넓히고 도의 국제 교류 다변화와 중동시장 판로 확대 방안을 찾는 기회일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