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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 네트워크 발대

청년 정책분야 4개 분과, 7~8명씩 31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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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03 13:52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소통하기 위한 공주시 청년 네트워크(공청넷)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정섭 시장, 정중순 공주시의원과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 청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네트워크 운영계획 설명, 임원 및 분과장 선출, 청년센터 공간구성에 대한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발족한 공주시 청년 네트워크는 공주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만18세부터 39까지의 청년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1년 11월까지 정책참여 분야별 ▲창업·일자리 ▲주거·인프라 ▲문화·예술 ▲교육·복지 등 4개 분과에서 관련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와 의견수렴, 시정참여, 청년정책 발굴·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정섭 시장은 “청년을 주인공으로 하는 정책 추진과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 것은 공주의 발전과 청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큰 의미를 가진다”며“청년 네트워크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기 공청넷 임원선출에 있어서는 위원장에는 대학원생 오남경 씨, 부위원장에는 대학생 박건진, 기획사 대표 김선식 씨가 선출됐으며, 각 분과장으로는 권두언, 김진만, 윤가혜, 서동민씨가 선출돼 임기 동안 공청넷 임원과 분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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