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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24 19:4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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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택시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택시업계의 숙원 과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건의사항으로 기사유니폼 및 운행기록장치 구입지원, 브랜드택시 확대, 인근 시군과의 택시영업구역 분쟁해결,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및 에티켓 교육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이와 관련 이용우 군수는 “인구감소와 고유가 등의 악재로 군내 택시운송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택시업계가 처한 최근의 상황에 공감을 표하면서 “운송사업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개선 등 택시업계의 노력에 군정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들을 종합해 그동안 택시운송업계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온 브랜드택시사업, 택시외부광고 사업 등의 일련의 시책들과 연계해 현실적인 대안마련을 통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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