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앞서 11월 22일에는 2014년부터 관내 고위기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동반자 김명신 상담사 또한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아 충남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금산 관내 청소년을 위해 노력한 애정과 열정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시기가 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올해 센터에서 운영하는 학교폭력 또래상담 사업을 통해 관내 상담교사의 우수지도사 수상과 또래상담 동아리 청소년들의 UCC최우수상 수상하는 등 금산군과 센터의 위상을 높였다.

센터에서는 2019년도 청소년권리교육,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과 더불어 개인상담, 또래관계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결과보고서, 청소년 실태조사 등을 제작하여 관내 청소년의 이슈에 맞추어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코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