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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2020년 신입직원 공채 실시

오는 26일까지 접수… 연령, 학력, 전공 제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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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04 15:0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신협이 2020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이 2020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신협중앙회가 2020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며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직무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연령, 학력, 전공, 어학성적 제한은 없다.

일반직군은 전원 '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해 신협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IT직군은 IT개발 및 관리 분야를 선발하며 관련 자격증(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필수)을 보유해야 한다.

박영현 신협 인력개발팀장은 "2020년 신협중앙회 인재 선발의 원칙은 '몰입'의 에너지와 '변화'의 의지를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내년 신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다가올 100년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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