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양승규 KT CS 사장을 비롯해 KT CS 임직원, 아침뜰 관계자, 두리모 등 30여명이 참석해 책놀이터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또한 KT CS는 책놀이터 개소를 기념해 100만원 상당의 아동 도서와 키즈매트를 기부하고, 겨울 맞이 단열재 부착 등 시설 환경봉사를 실시했다,
책놀이터는 아침뜰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위한 놀이 공간으로 KT CS는 지난 7월부터 책놀이터 구축 지원을 시작했으며 1, 2층 책놀이터에 도배, 배선 공사, 책장 설치 등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아이들이 놀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44m²의 공간을 조성했다.
양승규 KT CS 사장은 "아침뜰 책놀이터가 아이들의 꿈과 상상이 자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두리모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