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순천향대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85회의 헌혈 참여로 5159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2008년 4월 17일 헌혈약정을 체결하며 혈액수급 불균형 해소와 대학 헌혈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17회의 헌혈 참여로 1677명의 임직원이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공공기관과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손일수 적십자 혈액원장은 "생명나눔 운동인 헌혈에 동참한 순천향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과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전한 혈액 검사와 제제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