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서는 어르신의 편의를 위한 수세식 화장실과 주방싱크대를 설치했으며 난방유도 함께 지원했다.
박남준 회장은 “지역 어르신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산라이온스클럽은 1982년 창립 후 집수리,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저소득층 안경나눔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성금 기부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