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모자원과 연계해 저소득 모자가정을 위한 식사 지원을 실시 중인 조 대표 부부는 올해 아내 이미선 씨의 고향인 마서면에 사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나눔을 결심했다.
조성훈 대표는 "3년 전 영업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많은 분의 사랑을 받으며 레스토랑을 운영해왔다" 며 "그 마음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려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