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올해 ‘대전리서치프로젝트 결과보고전’ 개최

오는 10~20일 센터 아트라운지서…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유성 5일장, 대전 원도심 한밭복싱체육관의 모습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2.05 18:05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대전 문화적 자산을 예술적 가치로 재조명해 대전 여러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추진한 ‘대전리서치프로젝트 결과보고전’을 오는 10~20일까지 11일간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아트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대전리서치프로젝트 참여 작가 박현지와 포포무브먼트(허은선, 송윤아)는 대전 대표 전통시장인 ‘유성 5일장’과 방송에서 조명해 화제가 됐던 대전 원도심에 자리한 근대건축물 ‘한밭복싱체육관’을 주제로 설정, 대전 공간과 역사를 예술로 풀고자 조사·연구했다.

박현지 참여 작가는 ‘장(場)_장대동 191번지’를 주제로 대전 대표 전통시장인 유성 5일장을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봤다. 1916년부터 100여년이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성 5일장을 통해 시장이 갖는 과거와 현재의 의미, 기능, 역할에 대한 예술가의 생각과 그 공간을 채우는 사람들을 통해 지역 자산,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 전통 시장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드로잉과 영상 등 작업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포포무브먼트의 ‘아직, 여기-오래된 스파링’은 근대 건축물을 이해하기 위해 원도심의 한밭복싱체육관을 선택, 원도심의 사람들(건물 이용자의 행위)에 집중했다.

지금의 한밭복싱체육관은 당시 대전시청 부속창고 건물이었던 곳으로 1961년 문을 열고, 1965년부터 지금까지 약 55년간 운영을 맡아 온 이수남 관장이 주축이 되고 있다.

이수남 관장을 중심으로 그의 흔적, 삶이 묻어난 오래된 공간에 담겨있는 반복된 일상을 조사하고 사용자의 행동패턴, 움직임 등을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프리뷰 행사로 오는 7일 오후 7시 한밭복싱체육관에서 연극과 미술이 융합된 퍼포먼스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시기간 중 휴관일은 없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관람 가능하다. 단체관람 안내와 신청 등 전시 관련 사항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www.temi.or.kr)와 테미창작팀(042-253-98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